OfflineLog

월 구독 vs 영구 라이선스, 3년 쓰면 어느 쪽이 더 싸나

매달 여러 앱이 결제되는데 1년만 수십만 원, 3년이면 백만 원이 넘는다. 반면 일회성 구매는 한 번만 내면 다시 돈을 안 낸다. 실제로 계산해보자. 이제 막연히 소프트웨어 회사에 월급을 주는 일은 그만하자.

지인 중 PT 트레이너가 있는데 작년에 연간 소프트웨어 비용이 200만 원 가까이 나왔다고 했다

지인 중 PT 트레이너가 있는데 작년에 연간 소프트웨어 비용이 200만 원 가까이 나왔다고 했다. 고객관리 앱 월 5만 원, 예약 스케줄러 월 3만 원, 노트 앱 월 2만 원, 클라우드와 디자인 툴까지 합하면 월 10만 원 이상. 자기가 앱 회사를 위해 일하는 것 같다고 했다. 모든 구독을 나열해서 3년 비용을 계산해봤다. 구독 모델은 3년 동안 대략 450~500만 원. 영구 라이선스로 바꾸면 한 번 30~40만 원 내고 3년 동안 추가 비용이 없다. 차이가 상당하다. 구독에는 또 숨겨진 비용이 있다. 언제 가격을 올릴지 모른다. 작년에 여러 툴이 가격을 올렸는데 몇 달이 지나서야 발견했다.

영구 라이선스의 또 다른 장점은 안정성이다

영구 라이선스의 또 다른 장점은 안정성이다. 한 버전을 구매하면 그대로 유지된다. 인터페이스가 바뀌어 다시 배울 필요가 없다. 매일 툴로 업무를 하는 사람에게 안정성이 화려함보다 중요하다. 다음 달 가격 인상 걱정, 서비스 종료 걱정도 없다. 1인 사업자에게 이런 안심감은 실제 가치가 있다.

모든 툴이 영구 라이선스가 적합한 것은 아니다

모든 툴이 영구 라이선스가 적합한 것은 아니다. 실시간 업데이트가 필요한 지도 서비스, 대규모 클라우드 연산이 필요한 영상 처리 툴은 구독이 더 맞다. 하지만 고객관리, 예약 스케줄링, 기록 보관 같은 툴은 기능이 안정적이고 자주 업데이트가 필요 없어 영구 라이선스가 특히 적합하다. OfflineLog도 이런 방식이다. 한 번 결제하면 고객관리, 예약, 템플릿, 노트가 전부 포함되고 3년 평균 월 비용이 몇십 원 수준이다.

핵심 업무 툴은 영구 라이선스를 우선 선택하고 보조 툴은 구독도 고려하자

핵심 업무 툴은 영구 라이선스를 우선 선택하고 보조 툴은 구독도 고려하자. 구독하기 전에 3년 후에도 이 툴을 쓸까라고 먼저 물어보자. 확신이 없으면 영구 라이선스나 대안을 찾는 것이 더 현명하다. 절약한 돈으로 몇 번 좋은 식당에 가도 충분하다.